[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소향의 미남 남편이 새삼 화제다.
소향은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서 과거 자궁암 병력, 현재 결혼 생활 대해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소향은 스무 살 시절 결혼생활을 시작한 소회를 전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향은 “남편은 내 첫 번째 남자친구였고 나도 내 남편에게 첫 여자친구였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소향은 “남편은 되게 잘 생겼다. 외모 때문에 결혼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내 남편이 잘 생기지 않았다면 이혼했을 지도 모른다”며 넉살을 떨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소향의 남편은 순하고 반듯한 이목구비의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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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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