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전현무와 핑크빛 기류?… “잘해준 사람이 덜 아프다는 건 X소리”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과 아나운서 전현무의 묘한 핑크빛 기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0회를 기념해 제주도를 찾은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원들은 전현무, 한혜진을 커플로 몰아가며 “4주년을 빙자한 신혼여행 아니냐”며 놀렸다. 전현무, 한혜진은 회원들의 놀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다정하게 챙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일 방송에서 한혜진의 집을 방문한 이국주, 박나래는 서로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당시 이국주가 “나는 잘해줄 때 다 해주는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한혜진은 “나랑 똑같다. 다들 ‘못해준 사람이 후회하고, 잘해준 사람이 덜 아프다’고 하는데 그거 다 개소리”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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