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김종중(왼쪽) 전 삼성 미래전략실 사장과 이수형 전 부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3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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