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원창묵 원주시장이 시청 브리핑실에서 인허가 전담 부서 신설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창묵 원주시장이 15일 시청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7월부터 인허가 전담 부서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 시장은 “시민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시청 기업지원과나 건축과, 도시재생과, 농정과, 산림과 등 각부 서를 찾아 상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허가 전담 부서를 신설해서 공장설립신고 등록과 건축 허가, 개발행위 허가, 농지전용 허가, 산지전용 허가 등의 업무를 논스톱으로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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