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성균관 유림회관에서 열린 제32대 성균관장 취임식에서 김영근(70) 성균관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김 성균관장은 “유학의 본래 기능과 유림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정립해 반드시 국민의 사랑받는 유교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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