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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강국 코리아(90)] 친환경 오미자·복분자, 문경 ‘이젠하우스’
손성환 기자  |  light@newscj.com
2017.04.07 14: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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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강국 코리아’는 정부의 3.0과 창조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각 기관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진행합니다.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촉매역할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국내 유망 중소기업과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합니다. 본 코너에 연재되는 기업은 ㈔우체국쇼핑공급업체중앙회의 추천을 받은 회원사입니다.

 

   
▲ 이젠하우스 이철우 대표가 가족들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럽게 키운 오미자 열매를 살펴보고 있다. (제공: 이젠하우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 다해 키워”
귀농 21년 이철우 대표의 건강·친환경 철학
오미자·복분자, 노화방지·간·신장·불임에 효과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웰빙·친환경·귀농’ 현대사회에서 관심을 많이 갖는 이 단어들을 모두 섭렵한 곳이 있다. 청정자연에서 친환경으로 건강에 좋은 오미자·복분자 등을 재배하는 경북 문경시 동로면 수평2리에 위치한 ‘이젠하우스’다.

‘이젠하우스’는 오미자로 유명한 문경의 동로면 깊은 산속에서 오미자와 복분자, 오디 등 지역특산물을 이용해 1996년부터 관련 식품제조를 시작했다.

해발 913m의 공덕산과 천주봉 중턱에 위치한 ‘이젠하우스’는 4만 2000㎡의 자체농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문경 오미자를 최초로 상품화해 식품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2015년에는 6차 산업 인증사업자로 지정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 615㎡의 신규 제조업소를 설립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젠하우스’ 이철우 대표는 “나와 가족이 먹는 것과 똑같은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역특산물을 가공하고 있다”며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나아가서 세계로 수출해 인류 건강에 도움을 주면서 후손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 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이젠하우스에서 키운 무농약 친환경 오미자 열매 (제공: 이젠하우스)

◆웰빙, 약이 되는 열매 ‘오미자·복분자’

‘이젠하우스’가 판매하는 오미자와 복분자는 몸을 건강하게 하고 약이 되는 열매로 알려졌다. 오미자의 효능은 간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추며, 노화방지, 항균 효과 등이 있다. 복분자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불임 예방에도 좋은 열매다.

오미자는 피로와 권태 극복, 기억력과 주의력 강화에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고 전해진다.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을 가졌다는 이름의 뜻을 가졌다. 다섯 가지의 맛은 효능으로 이어져 단맛은 비장에 좋고, 짠맛은 신장, 신맛은 간, 쓴맛은 심장, 매운맛은 폐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시대 ‘향약집성방’ 등에서는 오미자가 기침과 천식에 좋고 갈증을 풀어준다고 기록돼 있다. 오늘날 추가로 밝혀진 오미자의 효능은 이보다 더 많다.

복분자의 효능은 동의보감에서는 불임을 예방하는 열매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 본초강목에서는 간과 신장, 비장에 작용해 해독과 함께 신장 기능을 돕는다고 설명돼 있다.

   
▲ 이젠하우스 오미자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천연과즙으로 만든다. (제공: 이젠하우스)

◆친환경, 자연에서 키워 100% 착즙

문경은 전국에서 오미자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이젠하우스’는 자체농장을 갖고 친환경으로 재배·수확한 오미자를 바로 급속냉동한 후 생즙원액 100%와 건오미자 등을 생산한다. 이뿐 아니라 복분자와 오디, 감식초 등의 건강식품과 된장·청국장 등의 자연식품도 만든다.

‘이젠하우스’의 오미자·복분자·오디 등은 설탕이나 첨가물이 전혀 없는 100% 착즙원액이다. 시중에서 파는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들과는 다르다. 이철우 대표는 경북농민사관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가족을 생각하고 만든 장인정신과 21년의 노하우로 제품을 만들었다.

여름철 갈증 해소를 위해 물에 타서 희석해 마시는 오미자청이나 아이들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팩음료처럼 꼭지를 달아 만든 오미자즙 등은 이 대표의 그간의 노하우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온 결과다.

이철우 대표는 “몸에 해로운 방부제나 색소 등은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인터넷으로 가공 과정을 생중계해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 이젠하우스 이철우 대표가 청정자연 친환경에서 키운 100% 천연과즙 오미자즙과 생아로니아즙을 보이고 있다. (제공: 이젠하우스)

◆귀농, 우리 농산물로 가족 건강 위해

‘이젠하우스’ 이철우 대표는 지난 1996년에 귀농했다. 지역특산물을 가공해서 “농촌을 살려보겠다”는 생각과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생산해 건강한 삶을 가정에서 지켜보자”라는 신념으로 시작했다.

이 대표는 “나와 나의 가족이 먹는 것과 똑같은, 안전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역특산물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갔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이며 관련 컨설팅도 받고 있다.

그의 노력은 방송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KBS의 ‘체험 삶의 현장’ ‘생방송 오늘’ 등에도 방영되면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이젠하우스’ 홈페이지에는 2만 5000명의 고객이 확보됐다. 또 오미자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게 되면서 공인된 제품을 생산하게 됐다.

앞으로 이젠하우스는 오미자와 복분자 등의 잼과 식초 등을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아로니아 재배면적도 늘려 품목 다각화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내뿐 아니라 수출 길도 준비한다. 온라인상에서는 블로그·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소셜네트워크(SNS)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젠하우스’의 홈페이지에는 로고에 ‘자연미소’라고 적혀 있고 ‘가족 건강 지킴이’ ‘한결 같은’이라는 단어를 구호처럼 적어놨다. 이철우 대표는 귀농을 처음 시작할 때 시련과 제품 개발에 시행착오도 많았다. 하지만 그는 “가족 모두가 자연과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정성껏 보살핀 농작물이 잘 자라주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맛과 건강을 지키는 일을 하고 싶다”며 “조금 느린 발걸음으로 흙과 풀을 벗 삼아 자연과 친구 되는 삶을,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가고 싶다”고 말했다.

   
▲ 이젠하우스는 무농약 친환경 인증과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제공: 이젠하우스)

 

   
▲ 심사위원장 배선장(ISO 국제심사원협회 사무총장

 

[심사평가] 이젠하우스는 순수 국산농수산물만 입점 가능한 우체국쇼핑에 입점한 업체로 경북 문경의 깊은 산속 청정지역에서 1996년부터 생산하고 있다. 웰빙, 친환경, 노화방지, 간, 신장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오미자 생산을 위해 HACCP 인증을 추진중이다. 몸에 해로운 방부제나 색소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 이철우 대표의 철학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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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1)
비둘기
2017-04-11 15:29:35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요즘엔 대기업보다 개인이 하는거 중소
요즘엔 대기업보다 개인이 하는거 중소기업이 하는것들이 더 좋은것들이 더 많터라~~~
전체기사의견 보러가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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