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리스골드, 남성 쿼츠 시계 신모델 출시 (출처: ㈜거노코퍼레이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시계 제조, 유통 전문 기업 ㈜거노코퍼레이션(대표 김건호)에서 공식 수입유통 판매하는 에리스골드가 남성 쿼츠 시계 신모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에리스골드의 신모델은 매년 3월경 세계 시계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2017 바젤 월드(스위스시계전시회)에서 전시된 모델이다.

㈜거노코퍼레이션 측에 다르면 이번에 출시된 모델의 사이즈는 38㎜~4㎜, 스트랩은 가죽과 메탈로 구성됐으며,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등이 있다.

1928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후 1970년 싱가폴에 인수된 에리스골드 시계는 제조하고 있는 제품의 98% 이상을 사파이어글라스로 사용하고 있다. 싱가폴에서 제조를 시작한 2년 후 1972년에는 72시간 파워리저브 및 시간당 28,800번 진동하는 최초의 기계식 시계를 출시하며, 현재 30여개국 나라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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