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우병우(50) 전(前)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포토라인에 선 우 전 수석은 “세 번째 소환인데, 더 하실 말씀 없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님 관련해선 참으로 가슴 아프고 참담한 그런 심정”이라고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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