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시청률 9.6% 드라마에 차량 지원해 홍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 자율주행 기술이 더해진 ‘올 뉴 XC90’를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XC90’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갖췄고, 인테리어는 스웨덴의 거실을 연상시킨다. 특히 센터패시아에 위치한 9인치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 사양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 앤 윌킨스(B&W)의 음향시스템이 적용됐다.
‘올 뉴XC90’은 또한 반자율주행 시스템, 인텔리 세이프, 자동주차기능 등 볼보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괴력을 지닌 도봉순(박보영 분)이 까칠한 게임회사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다. 박형식·박보영의 연기 호흡으로 방송 8회 만에 9.6%라는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시청률 신기록을 달성했다.
볼보자동차 측은 “드라마에서 캐릭터가 겪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볼보차의 여러 가지 매력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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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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