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전류치료기 ‘맘닥터’, 검도 등 생활 체육에 도움”

대산메디컬-파웰이엔지-안양시 검도협회, MOU 체결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대산메디컬(최만규 대표)과 ㈜파웰이엔지(강창수 대표)가 안양시 검도협회(노영란 회장)와 휴대용 미세전류치료기 ‘맘닥터’ 공급을 위한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산메디컬·파웰이엔지는 안양시 검도협회와 지난달 30일 안양시 ‘참조은검도관(관장 김동진)’에서 MOU를, 맺고 체력증진과 정신단련을 위해 검도를 하는 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통증에 효과적인 ‘맘닥터’를 알리고 공급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미세전류치료기 ‘맘닥터’는 통증 치료에 탁월하다는 인정을 사용자들로부터 쉽게 들을 수 있다. 미세전류 치료는 한의학과 물리치료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치료 효과가 여러 학계에서 인정된 바 있다.

특히 ‘맘닥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았다. ‘맘닥터’는 생체전기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인체에 흘려보내 근육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이를 통해 신경세포를 자극하고 신진대사 회복을 통한 통증 완화에 효능을 낸다.

‘맘닥터’의 홍보를 담당한 파웰이엔지 관계자는 “맘닥터가 검도 선수와 동호회원들의 부상 완화와 통증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