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대전·충청·세종지역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대회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4일 오후 진행된 가운데 손학규  예비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에서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 예비후보 경선대회가 마지막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손학규 예비후보가 연설 첫마디로 “안철수 후보님, 축하드립니다!”라며 미리 축하 인사를 건넸다.

국민의당 대전·충청·세종지역 대통령 후보 경선대회 예비후보자 연설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50분경까지 진행됐다.

안철수 후보의 막강한 지지세 가운데 박주선·안철수·손학규 후보 순으로 연설이 진행됐다. 

한편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되고 이후 개표가 끝나면 오후 7시에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후보자 수락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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