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대전·충청·세종지역 대통령 후보 경선대회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4일 오후 진행된 가운데 (왼쪽부터) 손학규·박주선·안철수 후보가 꽃다발을 들고 청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안철수·손학규·박주선 후보 연설, 지지 호소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에서 국민의당 대통령 예비후보 경선대회가 마지막으로 치러지고 있다.

대전·충청·세종지역 경선대회 후보자 연설은 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50분경까지 진행됐다.

안철수 후보의 막강한 지지세 가운데 박주선·안철수·손학규 후보 순으로 연설이 진행됐다.

대전에서는 거점투표소인 한밭체육관을 비롯해 구별로 투표소를 설치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치러지며 3일 시작된 여론조사도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이어지고 있다.

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되고 이후 개표가 끝나면 오후 7시에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후보자 수락연설이 진행된다.

▲ 국민의당 대전·충청·세종지역 대통령 후보 경선대회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4일 오후 진행된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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