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4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촛불시민혁명 대헌장 제정 범국민협의회’ 출범식이 진행되고 있다. 법국민협의회 제안자 중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정진우 소장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김인국 대표, 평화통일불교협의회 이사장 법타스님 등 종교계 인사들도 포함됐다. ‘촛불시민혁명 대헌장 제정 범국민협의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파면과 구속을 이끈 촛불집회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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