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이 31일 충남 천안시 소재 충남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현안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제공: 충남동부보훈지청)

국가보훈 대상자 예우 강화, 복지정책 개선 당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이 31일 충남 천안시 소재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채순희)을 방문해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

충남동부보훈지청에 따르면, 강윤진 청장은 지난 6일 동부보훈지청 개청 이후 첫 방문으로 천안·세종·공주·아산 등 4개 시 4만 3000여명의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호국정신 함양, 복지정책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청장은 이날 충혼탑 참배, 업무보고에 이어 보훈 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보훈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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