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 버디’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브랜드 대상’에서 영어공부방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은 시상식에서 상패를 받은 김성훈 금성출판사 부사장. (제공: 잉글리시 버디)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기업 금성출판사의 초·중등 영어전문공부방 ‘잉글리시 버디’가 ‘2017 소비자가 선정한 신뢰브랜드 대상’을 30일 수상했다.

금성출판사의 ‘잉글리시 버디’는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학습 능력과 실용영어실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신개념 영어공부방이다.

잉글리시 버디 공부방은 글로벌 출판사인 맥밀란·옥스포드 원서와 이를 바탕으로 한 학습지, 영어전문교사, 이지웹사이트가 조화를 이룬 ‘4-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먼저 잉글리시 버디는 원서 리딩을 통해 총제적 언어 학습 능력을 길러준다. 영어권 나라 아이들이 읽는 영어동화책을 우리 아이들이 읽으며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영어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 원어민 강사의 동영상 강의와 영어 환경에 최적화된 온라인 학습은 영어 공부에 재미를 더해준다. 동시에 공부방 교사의 밀착지도를 통해 균형 잡힌 영어 학습이 완성된다. 이를 통해 유학을 가지 않아도 본토의 영어학습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잉글리시 버디 공부방의 장점이다.

이 밖에 ‘잉글리시 버디’는 신개념 파닉스 학습 단계인 ‘잉글리시 버디 비기너’와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중심의 ‘잉글리시 버디’, 각종 커뮤니케이션 환경과 영어 시험 환경에 최적화된 최종 영어실전대비 단계인 ‘잉글리시 버디 익스’ 등 총 3단계로 구성돼 있다.

또 ‘잉글리시 버디’는 학습지 최초로 KERIS(한국교육학술정보원) 품질인증,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 대상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유명 학술 저널인 iJET에 ‘잉글리시 버디’의 이지 웹 학습 효과에 대한 논문이 실리기도 했다.

한편 금성출판사는 매년, 잉글리시 버디 영어말하기대회와 영어독서감상문대회를 열어, 영어공부에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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