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하 근황, 척추전방전위증으로 ‘15㎏ 증가’… 그는 누구? 7080 ‘전설의 디바’ (출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은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은하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전해졌다.

이은하는 척추 전방 전위증을 앓고 있다. 그는 이 병으로 고생하면서 먹는 약 때문에 최근 3개월 새 15㎏이나 체중이 불었다고 고백했다.

1980년대 가요계 ‘디바’로 유명했던 이은하는 10대 가수에 9회 연속 선정되는 등 윤시내-혜은이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다.

특히 이은하는 ‘밤차’를 부를 때 찌르기 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디스코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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