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은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은하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 전해졌다.
이은하는 척추 전방 전위증을 앓고 있다. 그는 이 병으로 고생하면서 먹는 약 때문에 최근 3개월 새 15㎏이나 체중이 불었다고 고백했다.
1980년대 가요계 ‘디바’로 유명했던 이은하는 10대 가수에 9회 연속 선정되는 등 윤시내-혜은이와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다.
특히 이은하는 ‘밤차’를 부를 때 찌르기 춤을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면서 ‘디스코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최고의 한방’ 이세영, 오드리 헵번 재림?… ‘인형 미모’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허안나와 패션쇼 방문 인증샷… ‘모델 못지않은 포즈’ 눈길
- ‘해피투게더3’ 하니 “학창시절, 허민호 선수 짝사랑했다… 책임지겠다는 모습에 반해”
- 심진화,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 과시… 날렵해진 턱선 눈길
- 김현중 측 “음주운전, 이유 막론하고 잘못… 반성 중”
- 수지 단발 변신 ‘역대급 미모’…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위해서
- ‘왕은 사랑한다’ 오민석, 섬뜩한 야심가 변신… ‘등골 서늘 미소’ 포착
- 김승현, 고등학생 시절 ‘풋풋한 외모’ 눈길… 현재와 비교해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