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측 “음주운전, 이유 막론하고 잘못… 반성 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이 사과를 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0일 한 매체를 통해 “면허 정지가 맞다”며 김현중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이유를 막론하고 음주 후에 운전대를 잡은 건 잘못한 일”이라며 “본인도 현재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 중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6일 새벽 서울 송파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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