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호텔스쿨 바리스타&소믈리에 과정 활동 모습 (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5star 메이필드호텔이 직접 설립, 운영하는 호텔관광카지노전문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학장 장도현)이 지난 25일 2018학년도 관광식음료전공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학교 강당에는 관광식음료 분야에 관심이 있는 전국 각지의 고등학생, 고등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포함), 타 대학 재학생 및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했다.

20여년의 특급호텔 실무경력을 가진 박대성 전임교수가 커피바리스타, 와인 소믈리에 과정과 메뉴디자인, 푸드 스타일링, 마케팅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설명하며 호텔 학교만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학교 관계자는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광식음료전공은 커피, 와인&칵테일 전문 실습실에서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 출신 국가대표급 교수진의 특성화 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호텔외식산업에서 기본이 되는 커피와 와인, 칵테일을 중심으로 티(tea), 주스, 맥주, 사케 등 식음료 전문지식을 교육하고 음료디자인 및 스타일링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 중이다”고 설명했다.

관광식음료전공 입학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입학할 경우 특별장학금이 지급되고 지방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우선 배정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입학설명회는 오는 5월 27일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2년 교육과정 수료 후 전문학사 학위 취득과 더불어 학사 학위 취득도 할 수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3학년 편입학이나 해외 대학 편입학도 연계된다.

현재 2018학년도 호텔관광경영계열(호텔경영, 관광경영, 관광식음료), 호텔카지노계열, 호텔조리계열(호텔서양조리, 호텔동양조리, 한류한식조리, F&B코디네이터), 호텔제과제빵계열(호텔제과제빵, 디저트&케익아트) 예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예비 접수자에게는 특별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형제/자매 장학금 제도를 새롭게 운영하고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추천 장학금 혜택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 신입생은 내신·수능 성적 반영 없이 1:1 교수진 면접으로 선발하며, 메이필드호텔스쿨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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