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이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 릴레이’에 150만원 상당의 교촌 제품 교환권을 후원했다. (제공: 교촌에프앤비㈜)

[천지일보=배성주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한국여성재단이 진행하는 여성희망캠페인 ‘100인 기부 릴레이’에 150만원 상당의 교촌 제품 교환권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100인 기부 릴레이’는 한국여성재단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봄에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부 캠페인이다. 조성된 기부금은 성 평등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교촌은 2014년부터 매년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는 허니오리지날 제품교환권 100장을 후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나눔 문화 확산에 공감해 ‘100인 기부 릴레이’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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