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티니 차일드가 ‘창세기전’의 두 번째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창세기전 인기캐릭터인 ‘얀 지슈카’가 첫 번째 콜라보 캐릭터인 ‘살라딘’에 이어 추가됐다. ‘얀 지슈카’ 캐릭터 모습 (제공: 넥스트플로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Narrative CCG(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데스티니 차일드)’와 ‘창세기전’의 두 번째 캐릭터 컬래버레이션을 지난 29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첫 번째 콜라보 캐릭터인 ‘살라딘’에 이어 또 다른 창세기전 인기 캐릭터 ‘얀 지슈카’가 5성 암속성 차일드로 새롭게 추가됐다.

‘얀 지슈카’는 1999년 발매된 ‘창세기전3’에서 매력적이면서도 강력한 스킬을 가진 여전사로, 주인공 ‘살라딘’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애절한 스토리로 당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신규 차일드 ‘얀 지슈카’는 오는 4월 18일까지 게임 내 던전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는 ‘예니체리의 약속’ 이벤트를 통해 인장을 모으거나 차일드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오는 4월 2일까지 ‘데빌럼블 리그 보상 이벤트’를 진행, 유저 순위에 따라 기존보다 2배 많은 리그 보상을 지급하며, ‘바리’ ‘버들도령’ 등 인기 차일드와 신규 차일드 ‘얀 지슈카’를 대상으로 ‘차일드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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