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30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새벽에 경북 성주에서 직송되는 참외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는 30일부터 4일간 본점 식품관에서 신선한 상태를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늦은 오후에 성주에서 수확한 참외를 새벽에 직송해 백화점 매장에서 당일 아침 만날 수 있는 새벽 참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참외는 경북 성주에서 생산된 것으로 14 브릭스 이상의 상품만 엄선해 당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식감이 더욱 아삭한 특징이 있다.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등 주요점포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9900원(5入)이다. (제공: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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