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시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말없이 무거운 표정으로 영장실질 심사가 열리는 321호로 이동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강부영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시작되는데요.
구속 여부는 내일 새벽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편집: 황시연 기자 / 촬영: 영상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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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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