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이미지 (제공: 인터넷서포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대학생 정모(25)씨는 학교 앞에 자취를 하게 돼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이용해 인터넷설치 신청을 했다. 권씨는 “LG, SK, KT초고속 인터넷과 기가 인터넷 가입을 알아보다가 속도 및 결합 할인까지 통신사별로 확인 할 수 있고, 현금 사은품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알뜰한 소비자들은 LG, SK, KT 인터넷신청을 단순히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대리점을 이용함에 따라 편리하게 상담을 받고 인터넷가입 현금 지원을 받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전국 LG, KT, SK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대학생들은 원룸에 자취를 많이 하는 관계로 개강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인터넷가입 신청 비율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은 최저 요금 설계를 선호하며, 웹서핑과 문서작성 그리고 게임을 하는 경우 기가인터넷가입을 선호하고 있고, 게임을 하지 않는 소비자라면 초고속 인터넷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는 본사 및 대리점과 모두 동일하다. 부가세 및 장비임대료를 제외한 금액을 안내해 요금이 저렴해 보이도록 하는 비양심적인 업체가 있어 실제 남부 요금을 정확하게 안내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인터넷가입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은 단통법 기준 최대 35만원을 제공하는 업체며, 유/무선 통신서비스 판매업 사전승낙서를 취득한 곳인지, 사업자등록증이 확인되는 곳인지 등 꼼꼼하게 살펴 본 후 이용해야 사기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SK브로드밴드, SKT, LG유플러스, 올레KT인터넷가입으로는 인터넷결합상품 비교를 통해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신청해야만 통신비 재테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LG, SK, KT 인터넷TV결합상품에서 가족이 사용 중인 휴대폰 통신사로 결합하게 되면 가족 결합할인 혜택이 보다 크고 높은 요금제를 이용 중이라면 요금 할인액이 더 커진다. 2015년 3월부터 인터넷설치비용 2만 2000원(vat포함)이 부과됐고, 12월부터 TV 설치비가 첫 달 요금에서 청구 되는 것으로 통신 3사 모두 공통된 사항이다.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인터넷서포터’는 정직한 요금 안내와 최대의 현금 사은품을 지급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8만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및 문의게시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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