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 초이스외화보통예금(USD) 특별금리 이벤트 (제공: SC제일은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SC제일은행이 오는 6월 말까지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미화 1000불 이상 신규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연 0.9%의 특별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고객은 연 0.1%의 기본금리에 0.9%의 추가금리를 더해 총 연 1.0%(이상 세전)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특별금리를 적용 받으려면 SC제일은행에 미화 예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1000불 이하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초이스외화보통예금을 신규 개설하고 미화로 1000불 이상을 환전해 해당통장에 예치하면 된다. 특별금리는 가입 후 6개월 동안만 제공되며,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이벤트 기간 중 금리가 다소 변경되거나 이벤트가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초이스외화예금은 높은 금리뿐만 아니라, 최근 1개월간 평균 잔액이 미화 5000불 이상이면 평잔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수수료를 1회 면제해 주고, 최근 2개월간 평잔이 미화 1만불 이상이면 평잔 범위 내에서 해외송금수수료 또는 외화현찰수수료를 1회 면제해 준다. 또한 SC제일은행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해 외화 매매 거래를 할 경우 90%의 환율 우대도 제공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대내외 경제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으로 인한 환율 상승의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고객들을 위해 안정적인 투자처를 제공하고자 이번 초이스외화예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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