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남해 고속도로서 타이어 안전점검·기념품세트 증정

▲ 오는 4월 1~2일, 넥센타이어가 봄맞이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등을 경남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무상점검 모습 (제공: 넥센타이어)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넥센타이어가 봄을 맞아 벚꽃놀이 등을 떠나는 나들이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2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부산방향) 총 2곳에서 진행된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모바일 점검차량을 투입해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타이어 안전점검은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를 대상으로 한다. 방문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봄날 온가족과 떠나는 나들이 시즌을 맞아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 유지 등 꼼꼼한 타이어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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