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대’ 서인국, 짧게 자른 머리 공개… “파이팅! 남자다” (출처: 서인국 지인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서인국이 입대 소식을 전한 가운데 짧게 자른 머리가 눈길을 끈다.

28일 서인국의 지인 로저 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년 인연!! 오늘 군대 잘하고!! 늘 응원한다! 형이 면회 꼭 간다! 파이팅! 남자다! 서울에 같이 못 있어서, 머리 깎은 거보니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저 김과 영상 통화 중인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입대를 위해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인국은 이날 오후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 후 약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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