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프라임인문학사업단 특강 포스터. (제공: 건국대학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건국대학교 프라임인문학사업단이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학생의 진로 지도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건국대 문과대학 교수연구동에서 오는 30일 오후 3시 열리는 이번 전문가 특강은 ‘미술치료의 경계를 넘어서-지역 사회 모델’을 주제로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SAIC) 차지연 강사가 강의한다.

차지연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미술치료의 지역 사회 모델을 제시하고, 학부 전공 과정이 연계 전공 형태로 설계돼 있는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SAIC)의 학사제도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차지연 강사는 미국 시카고 예술대학(SAIC) 대학원에서 미술치료 석사과정을 졸업한 후, 알리노이주 공인 전문상담자 자격을 취득한 상담 분야 전문가이다.

또한 SAIC 외국학생 어드바이저로 10년간 재직 중인 차 강사는 현재 SAIC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 초청 행사를 위해 방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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