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등 13가지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30일 법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다.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 관계자는 28일 “박 전 대통령이 영장실질심사에 나가 구속의 부당성을 재판부에 설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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