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주자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유승민(59) 의원이 확정됐다.

바른정당은 2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를 열고 유 의원을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했다.

유 의원은 국민정책평가단 투표에서 4연승을 거뒀으며 일반국민 여론조사와 당원선거인단 투표에서도 라이벌인 남경필 후보에 우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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