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전남 순천 조계산 자락에 있는 선암사에 봄의 전령인 매화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28일 오후 선암사 원통전 담장 뒤편의 백매화와 각황전 돌담길의 홍매화가 활짝 피어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선암매는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