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원빈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영화 ‘스틸 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유인 즉 배우 원빈이 영화 ‘스틸 라이프’로 복귀를 한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

하지만 제작사 측이 이에 대해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스틸 라이프’ 관계자는 28일 한 매체를 통해 “‘스틸 라이프’는 현재 각색 단계에 있다”며 “시나리오가 언제 준비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출연하는 배우나 연출하는 감독 역시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스틸 라이프’는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동명 원작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어느 날 죽은 채 발견된 이웃의 삶을 뒤쫓기 시작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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