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미홍 전 아나운서, 극진한 딸 사랑… “마음으로 낳은 딸” (출처: SBS ‘좋은아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딸에 대한 애정이 다시 눈길을 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가슴으로 낳은 딸 혜나양을 소개하며 “1998년 딸을 입양했다. 사려가 깊고 자기가 맡은 일을 자기 스스로 잘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딸에게 입양 사실을 어릴 적부터 말했다”며 “이유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야 커서 부모에게 배신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언론을 향한 독설, 최순실 국정 농단과 관련한 “목숨 내놓겠다”는 등 거친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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