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장윤정, 블루오션 두고 불꽃토론… 무슨 일? (출처: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장윤정이 성공에 대한 안건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장윤정이 출연해 “남들이 안 하는 걸 해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하며 각 나라 블루오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20대에 트로트로 성공한 최초의 여가수로써 성공적인 블루오션 개척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멤버들은 장윤정처럼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성공한 인물들을 소개했고, 알베르토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의 숨겨진 창업스토리를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멤버들은 자국에서 떠오르는 블루오션 분야와 본인들이 새롭게 개척해보고 싶은 분야를 이야기해 현장을 솔깃하게 했다. 하지만 오헬리엉은 “한국에서는 블루오션이 얼마 가지 않는다”는 일침과 함께 “나는 하고 싶은 창업 아이템이 있지만 절대로 공개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이어 계속된 MC들의 설득에도 끝까지 본인의 아이디어를 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퍼플오션은 치열한 경쟁 시장인 레드오션과 경쟁자가 없는 시장인 블루오션을 조합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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