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3주기 추모문화제 추진위원단을 모집 포스터. (제공: 인천시민사회단체)

내달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진행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세월호참사 인천시민대책위가 세월호 3주기 추모문화제 추진위원단을 모집한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내달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인천의 60여개 단체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해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 안전사회건설을 주장하며 ‘세월호참사 인천시민대책위’를 꾸려오고 있으며 2014년 7월부터 추모문화제와 영화관람, 북콘서트 등을 진행해 왔다. 

한편 4월 15일은 광화문에서, 16일은 안산분향소에서 추모제가 예정돼 있다.

▲ 세월호 3주기 시민 추모문화제 포스터. (제공: 인천시민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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