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 (제공: 한국지엠)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GM 쉐보레(Chevrolet)가 개성 넘치는 그래픽의 그래피티 엑센트 데칼과 블랙 컬러 디자인 스타일링을 적용한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Graffiti Edition)’을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쉐보레에 따르면, 퓨어 화이트, 파티 레드, 스위치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외장 색상 스파크에 적용되는 그래피티 에디션은 차량 측면부와 센터페시아에 강렬한 디자인의 그래피티 그래픽을 적용해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프론트 그릴 블랙 서라운드와 15인치 그레이 포인트 블랙 휠,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 화이트 클러스터 서라운드 등 개성 있는 컬러 매치로 구성한 실내외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세련미를 선사한다.

퍼펙트 블랙 에디션과 함께 LT 플러스 트림에 적용되는 ‘2017 쉐보레 스파크 그래피티 에디션’의 가격은 1432만원(C테크 변속기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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