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24일 인천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인천지하철 1, 2호선 전 역사와 운행 중인 전동차 내 안전질서 확립 순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입장에서 시설환경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파악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가 24일(금) 14시부터 2시간동안 인천지하철 1,2호선 전 역사와 운행 중인 전동차 내에서 고객만족도제고와 지하철 안전운행 목표로 인천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안전질서 확립 순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입장에서 시설환경과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 직원과 지하철경찰대는 역사 및 열차 내 질서 확립과 순찰활동은 물론 승강기, 화장실 등 전반적인 시설환경 점검 등도 실시했다.

공사는 매월 합동순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합동순회결과 발견된 문제점과 미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점검해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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