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도 한국무역공사 사장(사진 왼쪽)은 24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디스플레이 생산 업체 ㈜베셀을 방문해 수출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제공: 한국무역보험공사)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 문재도 사장은 경기도 수원시 소재 디스플레이 생산 중소기업인 ㈜베셀을 방문해 수출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문 사장은 이날 최근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경제제재로 인한 對(대)중국 수출 관련 애로사항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중소 수출기업 현장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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