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와이즈만북스)

체계적인 3단계 계산력 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초등 연산 완벽 대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수학·과학 융합 교육기업 ㈜창의와탐구(사장 염만숙)의 교육출판 브랜드 ‘와이즈만북스’가 초등 연산 교재 ‘계산력 마스터’ 시리즈 10권(6·7세~초등4학년)을 완간했다. ‘계산력 마스터’ 시리즈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유아부터 초등까지’의 계산력 신장을 담당할 연산 문제집이다.

계산력 훈련의 핵심은 적은 시간이라도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꾸준히 반복하는 것과 그러면서도 정확도는 높이고 실수는 줄이는 연습이다.

‘계산력 마스터’는 부담스럽지 않은 학습량을 제공해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한다. 한 단원을 6일간 완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2개월이면 한 권을 모두 끝낼 수 있다. 한 학년에 익혀야 할 연산 학습을 4개월이면 모두 마스터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단원당 3단계 구성으로 되어 있어 기초 계산부터 사고력 연산, 교과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정확히 풀기’와 ‘빠르게 풀기’를 번갈아 두어 정확도와 연산 속도를 동시에 신장시키며, 무엇에 더 집중해서 문제 해결을 해야 하는지 미션을 수행하듯 풀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매일매일 체크할 수 있도록 ‘학습 관리표’를 제시하므로 성취도도 높게 느낄 수 있다.

1일차 개념 이해와 사고셈 부분은 배울 내용과 관련된 수학적 상황을 재미있는 만화로 제시하여 아이가 책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한다. 친절한 설명으로 추상적인 수학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즐깨감 수학’의 퍼즐식 흥미로운 문제들을 초반부에 두어 더 빨리 문제 풀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2~5일차는 2단계로,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계산력 훈련 단계이다. ‘정확히 풀기’는 구체적인 상황이나 계획된 풀이 과정을 거쳐 답을 도출하게 하는 '원리 적용 연습' 단계이며, ‘빠르게 풀기’는 구체물을 최소화하고 연산 식만을 심플하게 두어 연산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마지막 3단계는 실력 완성 단계로, 교과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체화된 계산력을 다양한 문제에 적용해 보며 실력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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