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와이즈만 창의·융합 과학 프로그램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수학, 과학은 초등 저학년 시기의 즐거운 학습 경험이 무척 중요하다. 추상적이고 딱딱한 개념이 많기 때문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흥미를 잃기 십상이다. 보고, 듣고, 만지며 온몸으로 학습할 수 있는 저학년 시기를 절대 놓쳐선 안 된다.
재미를 강조하는 학습의 흐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2017년부터 초1~2학년 학생들은 새로운 수학, 과학 교과서로 수업을 진행했다.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사고력과 같은 역량은 어린 시절 학습태도가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역량을 저학년부터 쌓을 수 있도록 개정됐다. 또한 아이들이 수학, 과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소재와 스토리텔링형 구성으로 확 바뀌었다. 이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창의·융합 수학, 과학 프로그램과 매우 흡사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의 수학, 과학 수업은 ‘즐거움’을 시작으로 한다. 특히 저학년 수학, 과학 프로그램은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수학, 과학 흥미를 높여주고 융합사고력의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한다.
2017년에는 Askwhy 1학년 과학 프로그램이 리뉴얼되어 3월부터 첫 수업을 시작했다. 금번 개편된 Askwhy는 기존보다 ‘흥미로운 소재’와 ‘동화 도입’을 통한 스토리텔링 구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스라엘 영재교육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하브루타 학습법’이 신규 코너로 추가되어 친구와 1:1 질문을 주고받는 토론식 수업을 경험하며 ‘의사소통역량’은 물론 ‘융합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아이들은 이를 통해 창의·융합인재의 기초 소양은 물론 영재교육원 대비까지 가능하다.
더 새로워진 와이즈만 창의융합 과학 프로그램 Askwhy로 우리 아이의 과학적 탐구심과 융합사고력을 향상시켜주자. 더불어 와이즈만 창의·융합 수학 프로그램 GT-어드밴스도 곧 새롭게 개편 출시될 예정이다. 와이즈만 영재교육과 함께라면 즐거운 수학, 과학 학습으로 실력까지 겸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