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와 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원불교인권위원회 등 8개 종교단체가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부양의무자기준은 빈곤층 당사자들과 함께 기초생활보장제도 내 광범위한 사각지대를 안고 있다”며 기준 폐지를 촉구하는 데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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