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 남보라 “당신을 기다립니다”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세월호가 3년 만에 떠오른 가운데 배우 남보라가 세월호 미수습자의 조속한 수습을 염원했다.

남보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416’ ‘세월호’ ‘인양’ ‘1073’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9명의 세월호 미수습자의 얼굴과 함께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한편 이철조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이날 오후 10시 “세월호의 좌현 선미 램프 부분이 잭킹바지선에 걸려 절단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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