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 김선우 상임감사위원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박수종 비상임감사가 '감사 및 청렴업무 협조 약정'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23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감사 및 청렴업무 협조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감사업무 및 반부패·청렴 활동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감사 전문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고 감사성과 및 반부패·청렴도를 제고하고자 하는데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016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김선우 한국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두 기관간 견실한 상호협력을 통해 청렴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대표주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