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호스피탈리티 재학생 모습 (제공: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호스피탈리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호스피탈리티는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2018학년도 신입생 진로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호스피탈리티는 호텔경영과정, 호텔식음료서비스과정, 관광경영과정, 카지노경영과정, 크루즈승무원과정, 마이스경영과정 등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며 관광호텔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호스피탈리티 관계자는 “관광호텔전문가에 대한 진로상담 및 학위취득, 자격증 취득 등 입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진로 가이드 맵을 제시하고 입학 전 기간 동안 전공 관련 자격증 공부, 영어나 중국어 등 외국어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대 평생교육원 호스피탈리티는 2년~2년 6개월간 교육과정 안에서 관광과 호텔분야 업계와 체계적인 산학협력, 전문가 특강, 국내외 인턴십을 통해 관광업계를 이끌어나갈 전문가를 교육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사학위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본원에서 취득하고 학위요건을 충족하면 국민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하고 4년제 대학교 학사편입이 연계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은 국민대 캠퍼스 강의동을 사용 가능하며, 학생증 발급과 도서관, 지방학생 기숙사(생활관) 활용 등 교내활동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평생교육원 호스피탈리티는 호텔경영계열, 관광경영계열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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