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내 최대 불교문화축제인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불교박람회는 318개 업체 475개 부스가 1만여㎡ 면적에 마련된 대형 전시장 3곳과 야외 부스를 가득 채워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대회장 자승스님(가운데)이 ‘한암스님 일월도자수홍가사(등록문화재 제645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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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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