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원 교수.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이창원(55)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가 최근 OR(Operations Research·경영과학)학회 세계총연맹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한양대가 23일 밝혔다. 임기는 2년.

OR은 수리적 모형 등을 활용해 효율적인 해법을 찾는 학문분야로 여러 학문·산업분야 의사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해당 학회는 1957년에 창립됐고 이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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