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당 충남도당이 23일 오후 도당사무실에서 천안시의원 4.12 보궐선거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당 충남도당)

“충남지역 첫 선출직 시의원 배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이 23일 오후 도당사무실에서 천안시의원 4.12 보궐선거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충남도당에 따르면, 천안시의회 보궐선거 후보로 ▲‘나’ 선거구(신안·문성·중앙·일봉·봉명동) 안종혁 전(前) MBC PD ▲마’ 선거구(성환·성거읍, 입장면) 김동석 현(現) 한국법무평생교육원 원장 ▲‘바’ 선거구(부성 1·2동, 직산읍) 강방식 전(前) 천안소방서 119구조대장을 선정했다.

국민의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대통령 파면으로 5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치러지는 4.12 보궐선거에서 충남지역 첫 선출직 시의원을 배출하겠다”면서 필승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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