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가 지난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7’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 직원에 시상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제공: BMW코리아)

‘BMW 어워드 2017’ 개최, 시상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BMW코리아가 지난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7’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 직원에 시상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차지했다. 7시리즈 최고 판매 실적을 올린 딜러에게 주어지는 ‘7시리즈 퍼포먼스’에는 내쇼날 모터스가 선정됐다. ‘베스트 MINI 딜러 퍼포먼스 어워드 2016’은 바바리안 모터스, ‘베스트 애프터세일즈’는 도이치 모터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는 BMW 그룹에서 수여하는 ‘엑설런스 인 세일즈 2016(Excellence in Sales)’의 한국 지역 대표로 선정된 총 5개 부문의 베스트 딜러 전시장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베스트 딜러 인 세일즈’ 부문에 한독 모터스 BMW 서초 전시장, ‘베스트 딜러 인 고객만족 및 고객관리’ 부문에 코오롱 모터스 BMW 광주 전시장, ‘베스트 딜러 BMW i퍼포먼스’ 부문에 도이치 모터스 BMW 제주 전시장, ‘베스트 BMW 7시리즈 딜러’ 부문에 바바리안 모터스 BMW 인천 전시장, ‘올해의 매니저’ 부문에 코오롱 모터스 BMW 의정부 정규일 지점장이 선정됐다.

‘엑설런스 인 세일즈’는 BMW그룹에서 전 세계 80개 시장의 3000개 지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각 부문별 최고의 전시장을 선정한다. 5개 부문의 한국 지역 대표들 중 아시아 태평양 아프리카 지역에서 심사를 거쳐 바바리안 모터스 BMW 인천 전시장, 도이치 모터스 BMW 제주 전시장이 각각 부문 1위로 선정되면서, 오는 28일에 열리는 세계 경연·시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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