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지역차별 없는 공정한 국가를 건설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는 23일 오전 광주시의회 5층 세미나실에서 ‘Again 2002 또 한번의 기적’이라는 타이틀로 광주·전남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 폭력의 트라우마를 넘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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