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별 부부, 둘째 득남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하하와 가수 별 부부가 둘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하하 측은 22일 오후 “별이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하하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의 성별이 아들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하하는 “기분 좋네~!!!!! 아들입니다!!! 캬캬캬캬캬캬캬캬캬. 용감한 형제로 키울 게요~!!! 야만!!!!! #아들부자 #살짝 낮술 #열심히 살아야지~!!!”라면서도 “눈이… 사알짝 슬프나...??”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별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셋째 생각이 없던 건 아니다. ‘딸 가자 딸!’ 이랬는데 당분간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하하는 “둘만 잘 키우자, 우리의 삶을 살자 싶었다”며 셋째 계획은 ‘보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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