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 고함량 고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제공: 녹십자)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환절기에 나타나는 급격한 기후변화 등으로 에너지 소모량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녹십자는 최근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액티브’를 출시했다. 흡수가 빠르고 고기능성이라 잦은 피로 또는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과 수험생들을 주로 겨냥한 제품이다.

비맥스 액티브는 임신과 수유기, 병중, 병후의 체력저하 때나 구내염과 혓바늘, 신경통, 근육통이 있는 경우에도 복용이 권장된다.

‘비맥스 액티브’에는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를 도와 뼈 건강과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 활성비타민 4종과 비타민C 등 10여 종의 필수 비타민이 최적섭취량(Optimal Daily Intakes)기준으로 최대치 함유됐다.

특히 ‘비맥스 액티브’에 함유된 활성비타민 B(B1·B2B·B6·B12) 4종은 일반 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빨라 적은 양을 섭취해도 효과가 크다. 신경조직 내 전달이 신속히 이뤄져 생체이용률이 높은 것이다.

이밖에도 비타민 B군의 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아연과 항산화 기능 및 노화 방지작용을 돕는 셀레늄까지 들어있어 각종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고 꾸준히 챙기기에 좋은 제품이다.

‘비맥스 액티브’의 복용은 성인 기준 하루에 1정이며 식후에 복용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이라 약국에서 의사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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